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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용어정리

[패키지 용어정리] CTP, 원색, 별색, 돈땡, 혼각개, 정규격, 변규격, 제지사, 지업사

by 서울놈 2020. 3. 2.

CTP와 소부

CTP(= Computer To Plate)는
기존에 필름을 이용한 소부 방식에서
필름 출력 과정을 생략한
인쇄판 출력 방식입니다.


원색과 별색

원색은
색의 3원색 청적황에
먹까지 총 4가지 색상이며 그 외 모든 색상은 별색이라고 합니다.

DIC는 Dainipon Incand Chemicals의 약자로 DIC에서 개발한 컬러시스템 입니다.

PMS는 Pantone Matching System의 약자로 팬턴사에서 개발한 컬러 시스템입니다.

팬턴칼라칩에서 U, C는 UNCOATED와 COATED의 약저 입니다. 도공지 비도공지 생각 하시면 됩니다. 도공지 인쇄는 C, 모조계열은 U를 보는거죠.



정규격과 변규격

정규격은 국전지, 사육전지, 하드롱전지 3가지 규격이며, 그 외 모든 규격은 변규격으로 주문 제작한 규격입니다.
정규격외에 소국전 880x625도 있습니다.


돈땡과 혼각개

출판물 인쇄 쪽에서 자주 쓰이는 말입니다.
돈땡은 같이걸이 혼각개는 따로걸이라는 말인데, 여기서 같이 혹은 따로의 객체는 앞면과 뒷면이 되겠습니다.


제지사와 지업사

제지사는 종이를 만드는 회사, 그 종이를 유통하는 회사는 지업사 라도 합니다.


하리와 구아이

하리는 종이의 좌, 우를 말하고, 구아이는 종이의 밑부분인데 기계가 종이를 잡는 부분이기에 중요합니다.
종이의 위쪽은 게스라고 합니다.


수익률과 마진율

수익률은 매입 이익률(=원가 대비 이윤),
마진율은 매출이익률(=판매가 대비 이윤)을 뜻합니다.

수익률(매출액순이익률)=순이익/매출액 × 100%
마진율=(판매 가격-공급가액)/판매 가격 × 100%


연(R)과 통

연(連, 영어로 R=Ream)은 종이 상거래의 기본단위입니다. 사전적 정의는 "종이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로 보통 전지 500장"입니다.
종이 구매 단위로 연단위를 쓴다면 통단위는 작업의 기본단위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전지로 인쇄를 하기에는 종이가 너무 크고, 이는 인쇄품질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인쇄적성에 맞게 재단을 하게 되는데요, 전지를 2절 재단하면 한연이 1,000장이 됩니다. 4절 재단하면 2,000장이 되죠. 이럴때 쓰는 단위가 '통'입니다.
1,000통, 2,000통 이런식이죠.
5,000통 이상 되는 수량은 장통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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